미국에서 스텝 2 샌드워터테이블 사용한 후기

안녕하세요. 

보니러브맘이예요. 

 

벌써 물놀이 시즌이 돌아왔죠!

아이들과 함께 물놀이가서 한참을 

놀다 오면 정말 즐겁죠.

그렇지만 녹초가 된 부모님들은 

집에 와서도 쉴 수 없다는 것!

 

이럴 때 부모님들껜 휴식 시간을 주고,

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

연장해 줄 수 있는 워터 테이블이 딱이죠!

 

 

제가 오늘 소개할 워터 테이블은 

'스텝 2 디그 다이노 샌드 앤 워터 테이블'이에요.

(Step2 Dino Dig Sand & Water Table)

 

저는 월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,

지금은 월마트엔 재고가 없고,

아마존에선 $106에 팔고 있네요!

 

그런데 step 2 정식 홈페이지에서 

$69.99에 팔고 있으니 확인해보세요.

(세금 및 배송비 미포함)

(한국에선 17만원이네요)

 

https://www.step2.com/p/dino-dig-sand-water-table

Dino Dig Sand & Water Table | Kids Sand & Water Play | Step2

 

 

모래가 들어가 뿌얘진 물ㅋㅋㅋ 니가 즐거우면 됐다.

 

이 워터 테이블이 장단점이

샌드테이블도 함께 있다는 것인데요,

샌드테이블이 있어서 물놀이와 모래놀이를

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,

둘 다 같이 하게 되면

일반 워터 테이블보다 훨씬

난장판이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ㅋㅋㅋ

하여튼 저희 아이는 너무나 잘 쓰고 있다는 것!!

 

 

 

먼저 구성품을 보자면

본체와 본체를 지탱할 다리, 

모래를 덮어놓을 수 있는 뚜껑,

야자수 1개와 물총으로도 쓸 수 있는 공룡 4개,

컵 2개와 삽 1개가 들어있어요. 

 

본체에 다리를 연결하고, 

야자수 나무를 따로 조립하면 끝이에요. 

저는 조립하는데 20분 안팎으로 

빨리 끝났어요!

 

 

물놀이를 하는 곳엔 이렇게 고무마개를

끼울 수 있어 물을 버릴 때 마개 뚜껑만

열면 되니깐 너무 편했어요.

본체 무게가 꽤 돼서 혼자 겨우 

이동시킬 수 있는 무게거든요.

그래서 물까지 넣었을 땐 정말 무거워져요!

 

 

 

또 하나의 장점은 모래 뚜껑이 있어서

안 쓸 땐 모래가 날리지 않고,

벌레나 이물질도 들어가지 않아요. 

그리고 다음번에 갖고 놀 때, 

모래를 다시 활용할 수 있죠.

 

한 가지 팁은 물놀이 후 모래를 보관하실 때, 

하루 정도는 뚜껑을 살짝 열어놓아서

물기를 더 빼주시면

다음 모래놀이 때 뽀송뽀송한 모래를 

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. 

 

 

 

저희 아이는 매일 갖고 놀아도 

너무 재미있나 봐요.

오후엔 뒷마당에 나가서 물놀이,

모래놀이를 하면서 2시간은 잘 놀더라고요.

 

이 제품이 아니더라도

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니

잘 비교해보시고 구매해보세요.

 

이 포스트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,

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!